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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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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조자 특유의 방만함이 좋다. 네 상처가 나에게는 닿지 않을 것이라는, 그런 재수없음을 폴폴 날리고 다니는 느낌으로다가... 그것때문에 오히려 고립된 걸 수도 있는데(ex:멀린)상황과 관계 안에 직접 들어가보니, 막상 톱니바퀴에 맞물리지 못하는 부드러움 때문에 마음이 찢겨나가는 이야기 보고싶다.
doodle&memo/메모
2026. 7. 6. 17:22
어쩌저쩌구
소유의 시선을 중시하기는 하지만? 이것은 내가 해석하는 관점인 거고 기본적으로는 해석하기 나름이겠지 싶음...근데 반박하고싶어.결국에는 한계가 있다니까. 시간과 공간적으로.통제하고 행위하고가 핵심 조건이라고 치고 그걸 계속 지속해서 소유했다고 쳐. 근데 지속 가능성이 닫힌 언젠가의 미래를 생각하면... 그게 끝이잖아.그 다음에도 내것인가? 생각하면 아이고 무의미하다;;싶은 거임. 살아있을 때 대화하는 건 즐겁기라도 하잖아.소유의 실감은 야박해서 점점 흐려지는데, 정보를 업데이트되는 식으로 받아들이는 게 좀 더 이득임.
doodle&memo/메모
2026. 7. 6. 16: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