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6/05/22 (2)
도시락
이쉒은 성녀콤이 있던 게 아니라(아니야... 사실 이것도 맞아)부조리를 어떻게 해소해야 할지 모르는 멘헤라의 새싹이었다고 생각함. 보통은 본인을 기준으로 불편감을 해소할텐데 이 녀석은ㅈㄴㅈㄴㅈㄴ~~~ 강박적이어서 만인의 불편함이 도대체 왜 있어야 하는 건지를 고민하는 듯.... (그래서 신한테 그 이유를 물어봤는데 방식이ㅋㅋ;;)아무튼 모순적인 세상을 납득하지도 못하고 불균형한 윤리기준도 답습하지 못함.(카톨릭/그리스도교적 세계관이 진짜라면 세상의 고통과 모순을 달리 보상하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는 비종교인적 논거와 비슷할 것이라 생각함)명분이 그저 명분인 게 너무 싫은 타입... 따지자면 정의가 실현되기를 바라는 쪽이기는 한데, 천칭이 기운다면 그건 선도 뭣도 아니지 않냐는 이상주의 때문에 스..
akws 진짜 최고다초순덕모드에 다시 진입하여 영혼이 불타오르는 게 느껴져 뜨거워어어(승천하고엑스터시하고암튼정신적으로K.O임)연상에게서만 느껴지는 애틋함 최고지. . . . .마주한 시간속에서 소중하게 대해주고 싶고 내 손길이 다정하지 않냐고 확인하고 싶고... 하아...(하여튼 나이 차에서 오는 사랑스러움이 있다)이것도 미약함을 사랑하는 거긴 한데 요즘 말하는 요와러랑은 다름... 지금 말하는 건《상대와 청년기 전성기 등이 정리되고 한참 뒤에 만나서, 언젠가 그 시절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길 기다리는 초조함과 그리움 등》인 거야. 내가 당신 시간의 끄트머리에 서있는 따름은 아닐 거라고, 그러니까 당신의 모든 순간을 그리워할 수 있게 알려달라는 간절함이고... 기대하고는 있지만, 보답받지 못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