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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최고

또시락 2026. 5. 22. 19:23

akws 진짜  최고다
초순덕모드에 다시 진입하여 영혼이 불타오르는 게 느껴져 뜨거워어어
(승천하고엑스터시하고암튼정신적으로K.O임)
연상에게서만 느껴지는 애틋함 최고지. . . . .
마주한 시간속에서 소중하게 대해주고 싶고 내 손길이 다정하지 않냐고 확인하고 싶고... 하아...(하여튼 나이 차에서 오는 사랑스러움이 있다)
이것도 미약함을 사랑하는 거긴 한데 요즘 말하는 요와러랑은 다름... 지금 말하는 건《상대와 청년기 전성기 등이 정리되고 한참 뒤에 만나서, 언젠가 그 시절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길 기다리는 초조함과 그리움 등》인 거야. 내가 당신 시간의 끄트머리에 서있는 따름은 아닐 거라고, 그러니까 당신의 모든 순간을 그리워할 수 있게 알려달라는 간절함이고... 기대하고는 있지만, 보답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걸 아는 그런 애달픔이라고옷~~~
관심사가 다른 사람, 특히 이미 경험해보고 떠나온 주제가 주된 관심사인 사람과 소통하기는 어렵고... 나이 들수록 새롭게 만난 사람에게(그것도 나보다는 애색히인데 나름 머리굵어서 터치고 뭐고 성가신 녀석이라면) 개인적인 과거사를 장황하게 들려주는 괴짜도 적기 때문에... 그럼에도 닿을 수 있도록, 그 사람에게만 딱 맞는 애정을 주고 싶다고(향수이든 신선함이든 뭐든 울림있는 것을 주고 싶어짐)
기댈 수 있는 사람보단 돕고 싶은 사람이 좋은 듯... 응원하고 싶다는 기분 들게 만드는 것 자체가 특별해. 어느 순간 그 사람이 마음을 변하게 만든 거야... 어떻게 삶을 변화시킨 사람이 중요하지 않을 수 있겠어. 자신의 변화가 의아해서 만남을 뒤집어 생각하다보면 그 사이에 호기심과 흥미가 생겨버리고... 애초에 아카기는 지부터 너무나 괴짜라서 내면에 변화를 만들어주는 인연이 ㅈㄴ 귀한 인간임... ㅅㅂ 결혼해~~~~~